날이 추울수록....... 옷 얇게 대충 입구 나갔다가는.....

나가서.. 후회 한다.   몸도 마음도 지친다.. 

추워서 몸이 지치고...... 왜 내가 이런날 나왔지? 하면서 자책을 하면서 마음도 지친다.

겨울에는 사실 밖에 안나가는것이 제일 상책이지만.. 굳이 자전거를 밖에서 타야 한다면..

방한 대책을 꼭..  잘 대비 하고 나가야 할것이다.

싸이클링이 상체가 하체에 비해 움직임이 거의 없기 때문에..

상체를 추위에 대비를 잘해야 한다.

겨울에는 바람을 막아주는 방풍     추위를 막아주는 방한 그리고 

안에 흐르는 땀을 빨리 배출 시켜주는 투습 기능이 아주 중요하다.

보통 겨울 긴팔 져지 입구 겨울 쟈켓을 입으면  끝이다 생각 하지만..

 방풍 방한 되는 쟈켓은 많이 있지만.. 투습 기능까지 갖춰진 쟈켓은 가격대가 높다.

온도가 낮고 바람이 부는 날에 굳이 자전거를 탄다 한다면

속옷의 개념으로  땀이 잘마르는 속건성 이너웨어 그위에  긴팔 져지나 융져지

그위에 윈드스토퍼나.. 방한 쟈켓을 입으면  이만 하면 상당히 괜찮다.

근데 보통 안에 받쳐 입는 속건성 이너웨어의  중요성을 모른다.

안에 땀이 제때 마르지 않고 안에 계속 차 있으면..  안에 땀으로 인해

저체온증에 걸리기 쉽다. 체온이 떨어진체로 그것이 시간이 지체 되면

몸에 상당히 좋지 않고 그것이 심화 되면 사망에 이를 수도 있다.

그래서 안에 받쳐 입는  이너웨어를  꼭 잘챙겨 입어야 한다.

이너웨어 중에서도..

방풍 속옷의 개념이 잡힌것이 잇다.

체내에 흐르는 땀을 흡수 하면서.. 전면부 부분에  방풍 필름 처리가 되어 있어서..

땀을 흡수 해주는 반면.. 전면부로 침투 해 들어오는.. 바람까지 막아주는 기능이 있다.

입고  테스트 해본 결과... 상당히 잘 나온 아이템이다.

전면부에서 바람을 막아주면서.. 팔 부분과 뒷부분으로는 땀이 배출이 쉽게 되어..

라이더에게 보다 쾌적한 운동 조건을  제공한다.

여러..  자전거의류 업체에서.. 방풍속옷이 나오는것으로 알고 있다.

어느정도 검증된 브랜드 라면.. 다들 괜찮다고 본다.

어느것이 약간 더 좋을수도 있겠지만.. 다들 어느정도 인지도가 있고 검증이 된것이라면..

성능 상에서는 서로 비슷하다고 생각 된다.

방풍속옷의 경우 신체의 흐르는 땀을 흡수 하면서  땀을 말려주고

전면부의 방풍필름이  바람을 막아주면서..

착용한다면..  쟈켓을 하나 더 착용 한듯한 효과를 낸다.

착용 해보구 느낀것이지만..

겨울에는 옷을 잘챙겨 입어야 한다

특히  하체도 제대로 안챙겨 입으면 무릎이 고생할수도 있고..

상체도 그렇다.

굳이 방풍속옷을 구입할 필요는 없다.

안에 땀이 잘마르는 소재의 속건성의 이너웨어만 있어두 훌륭하다.

(아직 속건성 이너웨어를 구입하지 않은 분들에게는...

 이너웨어 라도 올 겨울에는 한벌 꼭 챙기시길 바란다.)

다만.. 방풍속옷의 경우 사용해보니..  이너웨어와 방풍의 기능까지 겸하여 져 있어서..

쟈켓을 하나 더 입는 효과가 발생 되어... 져 ..

추운날 좀더.. 쾌적하게..

 자전거 타기를 원하는 분들에게는 상당히 유용한 아이템이라 생각 된다.

추울땐.. 얇게 여러겹 겹쳐 입는것이  보다 효율적이라 생각이 된다.

겨울날 추운데.. 운동하기 힘든 계절이지만.. 

옷 잘챙겨 입고... 운동 보다 쾌적하게 즐기시길 바랍니다.